▣ 피에르 폴 루벤스 - 엘렌 푸르망과 아이들, 1636-1637, 파리 루브르 미술관 소장
이 그림에서 루벤스는 자기 아내와 두 아이를 그렸다.
그는 셋째 아이도 그릴 생각이었으나 그림을 완성하지는 못했다.
이 그림의 어디에 셋째 아이를 그릴려고 생각했을까?
정답 : 오른쪽 아래이다.
거기에 의자의 다리만 스케치되어 있다.
PS 그런데 잘 보면, 두 아이의 머리 사이에 손이 하나 보인다.
여기에 그리려다 만 것일까?
일단 이 그림은 미완성이니까, 완성 후의 그림을 각자 상상해 보시라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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