⊙ 애두아르 뷔야르 - 등불 아래 두 여인, 생-트로페 아농시아드 미술관 소장
역광을 받은 이 두 여인은 자신들이 앉아 있는 방의 장식과 잘 융합되어 있다.
몇년 전의 어떤 획기적인 발명이 없었더라면, 뷔야르는 결코 빛과 어둠의 이 그림을 그릴 수 없었을 것이다.
어떤 발명을 말하는가?
정답 : 전기.
이전에는 집에서 석유 램프로 불을 밝혔다.
석유 램프는 전기보다 훨씬 약한 빛을 발했다.
'재미있는 명화 읽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잭슨 폴록의 '그림' (0) | 2015.07.29 |
---|---|
펠릭스 발로통의 '저녁식사, 램프의 효능' (0) | 2015.07.26 |
티티앵의 '거울을 보는 소녀' (0) | 2015.07.21 |
네덜란드 파의 '튤립 구근 판매' (0) | 2015.07.20 |
앙리 마티스의 '춤' (0) | 2015.07.19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