재미있는 명화 읽기

에두아르 뷔야르의 '등불 아래 두 여인'

unibelle 2015. 7. 23. 14:35

⊙ 애두아르 뷔야르 - 등불 아래 두 여인, 생-트로페 아농시아드 미술관 소장

 

 

 

 역광을 받은 이 두 여인은 자신들이 앉아 있는 방의 장식과 잘 융합되어 있다.

몇년 전의 어떤 획기적인 발명이 없었더라면, 뷔야르는 결코 빛과 어둠의 이 그림을 그릴 수 없었을 것이다.

어떤 발명을 말하는가?

 

정답 : 전기.

이전에는 집에서 석유 램프로 불을 밝혔다.

석유 램프는 전기보다 훨씬 약한 빛을 발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