◑ 피터 브뤼겔 랑시앵 - 이카로스의 추락, 벨기에 왕립 보자르 미술관 소장
랑동의 그림에서 보았듯이, 이카로스는 밀납으로 붙인 깃털 날개를 달고 날았다.
그는 태양에 너무 가까이 다가갔다.
그 후 무슨 일이 일어 났을까?
정답 : 밀납이 녹아서 날개가 떨어져 나가 이카로스는 추락했다.
이 그림의 오른쪽 아래 어부 가까이에, 바다 속으로 사라지는 이카로스의 다리가 보인다.
그림의 보기와는 달리 이 그림의 제목은 《이카로스의 추락》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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