▣ 아드리앵 반 오스타드 - 학교 선생님, 1662, 파리 루브르 미술관 소장
무질서와 소란 속에서, 이 시골 학교의 나이 많은 선생님이 자기 앞에서 울고 있는 아이를 꾸짖고 있다.
이 시대에는 벌이 매우 엄격했다.
회초리로 맞기, 당나귀 모자 쓰기, 또는 독방에 가두기 등.
독방은 어디 있는가?
정답 : 선생님 의자 뒤에, 의자가 문을 막고 있다.
아이가 일단 독방에 갇히면, 절대로 빠져 나올 수 없었다.(선생님이 풀어줄 때 까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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