▣ 니콜라 푸생 - 아르카디아의 목동들, 파리 루브르 미술관 소장
아르카디아는 행복의 나라로 간주되는, 고대 그리스의 한 지방이었다.
조용하고 사색적인 세 명의 목동과 젊고 예쁜 한 여자가 무덤 가에 있다.
그들의 복장은 단순하다(지팡이, 화관, 샌들).
네 명의 인물 중, 오직 한 사람만이 이 세 가지를 다 갖고 있다.
어느 사람인가?
정답 : 빨간 옷을 입은 목동이다.
그는 지팡이를 들고 있고 화관을 썼으며 샌들을 신고 있다.
흰 옷 입은 목동은 샌들을 신지 않았고, 파란 옷을 입은 목동은 화관이 없다.
여자는 지팡이를 들고 있지 않다(그녀의 리본이 화관으로 사용되었다)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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