⊙ 에두아르 마네 - 에밀 졸라의 초상, 1868, 파리 오르세 미술관 소장
졸라는 마네의 그림을 무척 좋아했다.
작가이자 미술 평론가인 졸라는 마네를 대가로 간주했다.
그에게 감사하는 뜻으로, 마네는 졸라에게 초상화를 그려 주기로 했다.
이 초상화를 보면, 졸라가 마네의 그림을 좋아했다는 것이 보인다.
무엇이 그렇게 보이는가?
정답 : 벽면에 마네의 올랭피아가 눈에 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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