◑ 에두아르 마네 - 올랭피아, 1863, 파리 오르세 미술관 소장
벌거 벗은 이 여인은 도발적인 자세로 관중을 응시하고 있는 듯하다.
마네는 이 올랭피아를 까바넬이 비너스를 그린 같은 해에 그렸다.
올랭피아도 비너스처럼 여신인가?
정답 : 아니다.
올랭피아는 사람(여자)이다.
그녀는 사실적인 실내의 침대 위에 누워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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