▣ 에두아르 뷔야르 - 케르-사비에 루셀의 초상, 파리 오르세 미술관 소장
친구인 루셀의 초상화를 그리기 위해 뷔야르는 화면을 여러 개의 색깔로 분할하여 검은 색 테두리를 하였다.
이 그림은 무엇을 닮았는가?
모자이크? 스테인드글래스(색유리)? 아니면 사실 그대로인가?
정답 : 스테인드글래스.
검은 색 테두리가 유리 조각들의 이음새를 고정시키는 스테인드글래스의 납땜 부분을 연상시킨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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