재미있는 명화 읽기

루이 앙뚜완느 르 냉의 '짐수레'

unibelle 2015. 3. 6. 13:25

▣ 루이 앙뚜완느 르 냉 - 짐수레, 1641, 파리 루브르 미술관 소장

 

 

 

하루의 힘든 노동이 끝났다.

농부들이 풀을 베던 들판에서 막 돌아왔다.

더위와 피곤에 지쳐 쓰러지듯 쉬고 있다.

이들 중 한 사람만이 무언가를 하고 있다.

누구인가?

 

정답 : 짐수레 위의 아이인데, 피리를 불고 있다.

 

♧ 이 그림의 또다른 이름은 <풀 벤 후의 귀가>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