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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블로 피카소의 '인형을 든 마야'
unibelle
2014. 10. 30. 16:57
◐ 파블로 피카소 - 인형을 든 마야, 1938, 파리 피카소 미술관 소장
피카소는 자기 딸의 얼굴을 정면과 측면에서 동시에 그리고자 했다.
정면과 측면, 이 두 쪽에서 그리고자 했던 것은 얼굴의 어느 부분인가?
정답 : 코.
코는 측면에서 본 것인데, 피카소는 여기에 콧구멍을 두 개 그렸다.
마야의 두 눈도 이와 같은 방식으로 그렸는데, 왼쪽 눈은 안 보인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