▣ 제임스 엔서-가면이 있는 자화상, 1899, 앙베르 개인 소장
엔서 자신은 주름진 얼굴의 가면들 한 가운데에 그려져 있다.
퀴즈 : 엔서 주위에는 몇 사람이 있는가?
답 : 아무도 없다. 이 가면들 뒤에는 사람이 없다. 엔서는 고독과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나타내고자 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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