⊙ 조르쥬 드 라 뚜르 - 갓난 아기, 렌 보자르 미술관 소장
이 장면은 빛과 동시에 어둠에 잠겨 있다.
빛은 갓난 아기와 성처녀의 드레스를 비춘다.
이 빛은 어디서 오는 것일까?
정답 : 촛불이다.
왼쪽에 있는 여인이 긴 소매자락 뒤로 촛불을 들고 있다.
여인은 손으로 불꽃을 가리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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