재미있는 명화 읽기

앙리 마티스의 '사치, 고요 그리고 쾌락'

unibelle 2015. 2. 12. 18:11

⊙ 앙리 마티스 - 사치, 고요 그리고 쾌락, 1904, 파리 오르세미술관 소장

 

 

 

 

 마티스는 앞의 시냑과 같은 기법을 이용했다.

하지만 이 그림에서 붓 자국들은 더 잘보인다.

마치 정사각형 모자이크와 같다.

이 자국들은 그림의 크기와 비례한다.

그렇다면 이 그림은 시냑의 그림보다 클까? 작을까?

 

정답 : 이 그림의 자국들이 더 크니까 당연히 그림의 크기도 더 크다.

이 그림의 사이즈는 96×116 cm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