⊙ 로이 리히텐슈타인 - 블랑, 1962, 개인 소장
보기와는 달리 이 그림은 만화가 아니고, 만화를 큰 사이즈의 캔버스에 확대한 것이다.
그러니까 만화와 그림의 차이는 그 크기에 있다.
만화 한 칸은 대략 5×6 cm이다.
이 그림을 만들기 위해 작가는 만화 한 칸의 가로와 세로를 얼마만큼 늘렸을까?
정답 : 그림의 가로와 세로를 각각 5와 6으로 나누면, 약 35라는 숫자가 나온다.
따라서 리히텐슈타인은 원화를 대략 35배 확장시켰다.
참고 : 이 그림의 크기는 173×203 cm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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