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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1년 9월 16일 오후 01:28

unibelle 2011. 9. 16. 13:42

오랜 숙원이던 나의 블로그를 개설하였다. 아직은 이름 뿐이지만 빈 곳을 하나하나 채워갈 일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마음이 설렌다. 그동안 나의 생활 주변에 흩어져 있던 오래 묵은 것들은 서랍을 정리하는 마음으로 한 곳에 모으고, 이후 나의 손이 가는 대로 만들어지는 모든 새로운 것들은 개인전을 여는 마음으로 이 곳에 모이게 될 것이다.
나의 생각과 나의 손이 만들어가는 이 갤러리를 방문하는 단 한사람이라도 있다면 당신은 진정 아름다운 나의 친구이며, 나의 온 정성을 모아 그 보답으로 즐거움과 유익함을 선물할 것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