재미있는 명화 읽기

에드바르 뭉크의 '입맞춤'

unibelle 2011. 12. 12. 17:58

◈ 에드바르 뭉크 - 입맞춤, 1897, 오슬로 뭉크미술관 소장

 

 

 

 

 

 서로 얼싸안고 입맞춤을 하는 이 연인들은 매우 강렬하게 서로 사랑한다. 너무 강렬해서 그들을 절대로 떼어놓을 수는 없을 것 같다.

 

퀴즈 : 이 완전한 사랑을 표현하기 위해 뭉크는 어떻게 했는가?

 

답 : 두 사람의 얼굴을 서로 혼합하여 그렸다. 따라서 한 쌍의 연인이 단지 한 사람의 형태만을 이루고 있다.